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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전안타를 쳐 포문을 열었다. 케브라이언 헤이즈가 왼쪽에 2루타를 때려 배지환이 득점했다. 브리안 레이놀즈가 2점 홈런을 폭발했다. 피츠버그가 3-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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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는 4회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사 후 션 머피가 3루 내야안타로 나갔다. 올란도 아르시아가 삼진 아웃됐다. 마이클 해리스가 중전안타를 쳐 주자를 쌓았다. 1, 2루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우측에 적시타를 폭발했다. 알비스도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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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7회초 1사 1루에서는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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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도 홈런으로 응수했다. 7-4로 쫓긴 9회초 리오버 페게로가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 스윈스키가 우전 안타를 친 뒤 2루를 훔쳤다. 2사 2루에서 자레드 트리올로가 삼진을 당하면서 다음 타자 배지환의 타석이 돌아오지 않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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