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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경규, 박나래, 윤박 식당은 7일 차 영업을 앞두고 호기롭게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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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는 묵은지 김밥 11줄과 통마늘 순대튀김 4개, 옛날치킨 3마리를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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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덱스는 "계속 김밥만 싸니까 사람이 돌아버리겠더라. 간단한 김밥도 아니고 재료만 8가지다. 그걸 몇십 개를 쌌다고 생각하니까 엄청난 스트레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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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자꾸만 팔을 보는 박나래의 모습이 포착됐고, 급기야 그는 "큰일 났다. 몰랐는데 이거 화상인 것 같다. 물인 줄 알고 닦았는데 물집이 잡힌 거였다"고 토로했다. 팔에는 화상 탓에 수포들이 자잘하게 잡혀 있었고,박나래는 "오늘따라 불쇼가 잘 되더라. 조리가 끝날 즈음에 팔이 너무 쓰라려서 보니까 물집하고 수포가 잡혀 있었다. 그때부터 아팠다. 진짜로 정신이 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결국 박나래의 화상으로 영업은 중단됐고, 제작진이 응급실행을 제안했으나 박나래는 "우리 장사 얼마나 할 수 있냐. 장사 해야 한다"고 열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박나래의 화상을 보던 넉살은 "수포 터트리면 안 된다. 누나 쉬어야 한다. 탈수 증세 온다"고 걱정했고, 결국 박나래는 동료들의 걱정에 응급실로 향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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