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틱 코미디 영화 '30일'(남대중 감독, 영화사 울림 제작)이 강하늘, 정소민의 역대급 코믹 연기를 예고하는 흑역사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강하늘은 '30일'의 정열을 연기하며 미담 제조기라는 수식어를 벗어 던지고 참을 수 없는 찌질함을 갖춘 웃음 제조기로 변신했다. 공개된 흑역사 스틸에서 강하늘은 1:9 가르마가 돋보이는 순박한 헤어스타일과 몸에 맞지 않는 수트 차림으로 너드남의 진가를 발휘한다.
정소민 역시 달콤한 케미 요정의 존재감을 내려놓고 매콤한 똘기를 장착했다. 관중이 가득한 야구장에서 시원하게 캔맥주를 들이키는 정소민의 화끈한 변신을 담은 스틸은 코믹 요정으로 완벽 변신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미 공개된 '30일'의 영상과 스틸을 통해 강하늘, 정소민의 코믹 케미를 확인한 예비 관객들은 역대급 캐릭터로 돌아온 두 배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뜻밖의 사고로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하늘, 정소민이 출연했고 '위대한 소원' '기방도령'의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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