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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류승수는 "방송을 처음부터 쭉 보면서 이 프로(나화나)가 국민에게 아주 좋은 메시지를 전달해 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에 이경규도 "내가 류승수 씨하고 방송을 많이 했거든요. 할 때마다 잘 됐어요. 이번 주 나는 이만큼도 걱정 안 해요"라 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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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류승수와 최여진의 가슴속 깊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류승수는 "그 날을 잊지 못한다. 바로 발작이 시작되면서 응급실로 실려 갔다. 그때 제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가고 싶었다"며 공황장애와 우울증 그리고 가정사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야기한다. 최여진도 "신인시절의 아픔은 누구나 있다. '제발 가는 길에 차사고가 나서 어디 XX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면서 갔다"고 신인 시절의 설움, 촬영장에서 겪은 고난 등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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