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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신을 패션모델이라고 소개한 사연자는 미연시에 나온 2D 남자친구를 좋아해 게임 아이템 구매에만 100만 원, 굿즈에도 100만 원 넘게 썼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실제 연애를 하고 싶지만 미연시 속 주인공처럼 마음에 드는 이성이 없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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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연자는 "하루에 5~6시간씩 게임한다. 게임에 빠진 뒤로 외촐도 일도 잘 안하고 있다. 새 회사를 알아봐야하는데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다. 은행 잔고가 마이너스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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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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