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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말, 투명한 스포츠토토의 운영을 위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구매·환급제한자 5869명 중 5689명(96.9%)의 시스템 등록을 진행했다. 다만, 나머지 인원인 약 180명(3.1%)의 등록에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50% 수준에 머무른 경기·주최단체 단체장(회장, 총재, 구단주 등)의 등록률은 개선이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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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구매·환급제한자는 798명(13.6%)이 증가됐다. 이 명단에는 국내 프로축구(K리그2)에 합류한 천안시티FC, 충북청주FC팀 관계자들이 포함되었으며, 각 종목의 외국인 선수, 감독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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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난항을 겪어오던 부분인 경기·주최단체 단체장의 시스템 등록률은 82.9%로 개선됐다. 지난해 단, 4명만 등록이 되어 있었던, 전국 11개 주최 단체장은 현재 모두 관리시스템에 등록을 완료했다. 65개 프로구단의 단체장 또한 전년 기준 33명(52.4%)에서 52명(80.0%)으로 등록자 수가 눈에 띄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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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구매·환급제한자를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법 준수 및 의무사항이 담긴 문자들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소수의 미등록자에게는 시스템 등록 절차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 활동까지 펼쳐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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