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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여자축구 명가' 버밍엄시티 위민이 최유리를 원했다.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창립멤버인 버밍엄시티는 2021~2022시즌 2부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후 WSL 복귀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올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1무2패, 11위로 떨어지는 부진 속에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에이스 영입에 적극 나섰다. 7~8월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대한민국 에이스들을 눈독 들였고, 15일 '베테랑' 조소현 영입을 공식 발표한 데 이어 '1994년생 공격수' 최유리 영입도 임박했다. 실력과 근성을 갖춘 대한민국 에이스들이 버밍엄시티 승격 미션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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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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