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강승호(29)가 역대 30번째 힛 포 더 사이클(사이클링히트)을 완성했다.
강승호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에서 볼넷 출루를 한 강승호는 2회 들어선 두번째 타석에서 KIA 선발 투수 윤영철의 체인지업(126㎞)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강승호의 시즌 6호 홈런.
첫 두 타석에서 선구안과 만점 타격감을 보여준 강승호는 사이클링히트 중 가장 어렵다는 3루타도 단숨에 쳤다. 5회 주자 1,3루에서 김재열의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완벽하게 갈랐다. 외야 깊숙하게 빠진 타구에 강승호는 주저없이 3루까지 달려 안착했다.
강승호는 7회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때려내면서 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물오른 타격감. 진기록에 안타만 남은 상황. 동료의 도움이 필요했다. 9회 2사까지 한 타자 이상 출루해야 다음 타석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8회초 박준영이 5-6에서 6-6으로 만드는 동점 홈런을 치면서 강승호는 타석을 보장받게 됐다.
강승호는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9회 KIA 정해영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면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고, 1루에서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
강승호의 사이클링히트는 역대 30호. 종전 기록은 2021년 10월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달성했다.
베어스 선수로는 역대 6번째 기록. 1992년 임형석, 2009년 이종욱, 2014년 오재원, 2016년 박건우, 2017년 정진호가 사이클링히트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한혜연, 한강서 포착된 44kg 몸매...레깅스 핏에도 굴욕 없는 '극세사 다리'
- 1."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5.[오피셜]손흥민→호날두 스승 됐다! '취업의 신' 포스테코글루 감독, 日대표팀 아닌 알 나스르 지휘봉...2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