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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는 김민재의 발롱도르 후보 선정에 주목하면서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뒤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33년 만에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아시아 센터백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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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민재가 이런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있다. 전북과 중국 베이징 궈안을 거쳐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부터 유럽 생활을 시작해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성공을 거둔 뒤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용되면서 아시아 수비수들을 바라보는 유럽 구단 관계자들의 시선을 바꿔놓고 있다는 평가다.
김민재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등 몇몇 좋은 선수들이 있었다. 그러나 과거에는 유럽으로 오는 아시아 수비수가 부족했다. 더 많은 아시아 수비수들이 유럽으로 올 수 있는 문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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