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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포그바가 자신의 도핑 테스트 양성 반응에 대해 재분석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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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이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민영 통신사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포그바는 지난달 20일 우디네와의 홈 개막전이 끝난 뒤 실시된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 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됐다. 이 결과에 대한 대응을 하는데 사흘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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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측 대표인 라파엘라 피멘타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우리는 반대 분석을 기다리고 있다. 그 때까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확실한 것은 포그바는 결코 규칙을 어기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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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상과 기행이 문제였다.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둥지를 옮긴 뒤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고, 갖은 기행으로 내부 분위기를 흐리기도 했다. 결국 맨유의 '계륵'이 됐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유를 떠나 친정팀인 유벤투스로 돌아온 포그바는 복귀 2주 만이던 지난해 7월 말 또 다시 부상에 사로잡혔다.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이탈했다. 프랑스의 월드컵 2연패 도전에 힘을 보태고자 수술을 미루고 재활을 택했다가 결국 같은 해 9월 수술대에 오르고 말았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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