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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생 조진호는 전북 현대 15세 이하(U-15) 금산중, 18세 이하(U-18) 영생고에서 성장했다. 청소년 시절엔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앙에서 뛰었다. 볼 배급이 좋고, 테크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다. 전북 팬들 사이에선 '제2 이재성'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도 두루 거친 엘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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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는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새 도전에 나선다. 그는 경기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 이적에 나섰다. 튀르키예 현지 언론에선 페네르바체 내 타 구단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하지만 페네르바체는 조진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선수를 관리하기 위해 위성구단격인 노비파자르로 임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비파자르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1부) 팀으로 올 시즌 개막 6경기에서 2승1무3패를 기록했다. 16개팀 중 11위에 랭크돼 있다. 최근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 황인범과의 '코리안 대결' 기대감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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