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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조세 사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아잇-누리, 도슨, 킬만, 세메두가 포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렘미나와 고메스가 나섰다. 그 앞선에 황희찬, 벨레글라데, 네투가 배치됐다. 쿠냐가 최전방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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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7분 황희찬이 선제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네투가 볼을 잡고 흔들었다. 드리블로 치고 들어갔다. 그리고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황희찬이 그대로 슈팅했다. 알리송 골키퍼가 잡았지만 이미 볼은 골문 안으로 들어간 후였다. 골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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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도 반격했다. 전반 13분 살라가 전방 압박으로 볼을 끊어냈다. 그리고 크로스를 했다. 문전 앞에서 조타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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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8분 리버풀은 동점 찬스를 잡았다. 왼쪽 측면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학포가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막판 리버풀이 계속 공세를 펼쳤다. 울버햄턴이 몸을 던지며 막아냈다. 결국 울버햄턴이 한 골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후반 39분 리버풀이 역전했다. 살라가 볼을 내주고 로버트슨이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엘리엇이 쐐기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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