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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규는 "혼자산 지 10년 된 인피니트 성규다"며 "저희 집 인테리어 콘셉트는 심플이다"면서 집을 소개했다. 그는 "집은 오로지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을 해서 집에 대한 인테리어 욕심은 없다"면서 "저희 집에 제 의견이 들어간 물건이 없다. 이 집에서 산 지 6년 됐다. 처음 독립할 때 선물을 해주신 건데 그 물건을 쓰다보니 다 연식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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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놀러 온 김민석의 도움을 받아 대형 폐기물 처리에 성공한 성규는 김민석의 도움을 받아 침대와 사우나 위치를 바꿨다. 성규는 "얼마 전에 뮤지컬 작품을 했다. 같이 출연한 배우 누나가 꿈에 제가 나왔는데 제가 일어나서 되게 힘들어했다더라. '자는 위치를 바꿔봐라'고 해서 귀가 얇은 스타일이다"면서 가구 배치를 바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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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규는 "처음엔 좀 괴롭다. 계속 생각난다"라는 김민석의 강력 추천으로 홍어라면에 도전한다. 라면을 끓이는 냄새부터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성규는 "살짝 두려운데"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홍어 라면을 본 김성규는 제대로 쏘는 홍어의 참맛에 "강력하다. 처음 청국장을 만났을 때 100배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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