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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광주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16일 두산과 KIA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 이날 광주 지역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경기 시작을 세시간 여 앞둔 시각, 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엔 일찌감치 대형 방수포가 설치됐지만 거세게 내리는 비에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고 비가 그치지 않는다면 경기 진행에 큰 어려움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역 호우주의보 발효 낙뢰를 동반한 50~150mm의 강한 비가 예상 되므로 하천변, 경사지 접근금지/지하시설 이용에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전날 경기 8대6으로 승리한 두산은 오늘 경기 선발투수로 알칸타라를 예고했다. 올시즌 26경기에서 12승 6패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한 알칸타라는 KIA전 3경기에 등판해 18이닝 동안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50을 기록한 바 있다.
KIA는 황동하를 선발로 내세웠다. 황동하는 올시즌 10경기에서 승없이 2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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