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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는 다소 아쉬운 경기였다. 셰필드는 밀집 수비에 나섰다. 손흥민을 비롯해 많은 선수들은 셰필드의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했다. 전반 슈팅 12개, 후반 슈팅 14개. 후반 40분까지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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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은 12분이었다. 셰필드의 계속된 침대 축구에 주심이 내린 결정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7분 히샬리송이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2분 후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은 클루셰프스키가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이 2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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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도 이 사정을 잘 알고 있었다. 경기 종료 휘슬 후 손흥민은 그대로 히샬리송에게 돌진했다. 파이팅을 불어넣고 그를 끌어안았다. 머리를 때리면서 1골-1도움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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