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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장기적으로 확보하기 위핸 PSG의 전략이라는 해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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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이강인은 병역혜택을 받을 필요가 있다. 유럽 무대에서 효율적으로 뛰기 위해서는 군 입대시기를 최대한 단축시켜야 한다. PSG는 이 점을 염두에 뒀다. 올 여름 이강인을 영입한 PSG는 장기 동행을 내부 원칙으로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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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파리지앵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었다. 'PSG는 이강인의 영입 당시 군 복무에 대한 고려를 하고 있었다. PSG의 최상 시나리오는 이강인이 병역 혜택을 받는 것이며, 아시안 게임 우승이 필수적 조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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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왼쪽 대퇴 사두근을 다친 이강인은 재활을 모두 끝낸 뒤 팀 훈련에 합류한 상태.
현 시점 PSG는 킬리안 음바페를 제외하면 상대 수비를 찢을 수 있는 크랙이 부족하다. 그동안 윙어로 출전했던 이강인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길 가능성이 농후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플랜이다. 이 상황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때문에 현지 매체들은 '아시안 게임 차출로 인해 이강인이 PSG 주전 경쟁에서 불리한 입장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단, 이강인은 아시안 게임 출전과 금메달 획득으로 인해 병역을 최대한 축소, 유럽 무대에서 오래 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게 더 중요하다. PSG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아시안게임 이후, 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PSG의 대대적 팀 개편은 본격적으로 일어날 공산이 높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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