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6라운드가 올해도 전남GT와 함께 열린다.
오는 23~2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모터스포츠 축제 전남GT가 개최된다.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렸던 KIC의 풀코스(5.615㎞)에서 열리는 것이 전남GT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전남GT는 지난 2018년부터 슈퍼레이스의 슈퍼 6000 클래스 경주와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슈퍼 6000을 중심으로 전남 내구레이스, 스포츠바이크 400, 스포츠 프로토타입 등의 경주로 이뤄진다.
우선 슈퍼 6000의 경우 현재 드라이버 포인트 1위 이찬준(엑스타레이싱·86점)부터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78점), 이창욱(엑스타레이싱·70점), 정의철(볼가스 모터스포츠·63점)의 포인트 차이가 크지 않아, 이번 경기가 시즌 종합 챔피언으로 향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오는 11월 4~5일에 시즌 최종 7~8라운드가 연달아 열리기에, 6라운드 성적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전남 내구레이스는 120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하는 차량이 우승하는 종목으로, 의무 피트인으로 인한 급유와 타이어 및 드라이버 교체 등의 다양한 변수가 우승을 가리게 된다. 양산차를 개조한 GT 차량과 레이스 전용으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 차량이 혼주하는 이색적인 장면도 기대된다.
다양한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전남GT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3일은 슈퍼 6000, 전남내구, 스포츠바이크 400 예선과 스포츠 프로토타입 결승이, 24일에는 잔여 클래스의 결승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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