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30)이 아들을 얻었다.
임기영의 부인 김맑음씨는 18일 오후 광주 한 병원에서 3.06㎏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태명을 '기둥이'로 부르던 임기영 부부는 아직 아이의 이름은 짓지 않았다.
임기영은 "건강한 아들을 낳아 준 부인에게 정말 고맙고, 너무 행복하다"면서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 멋진 아빠,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임기영은 2014시즌을 마친 뒤 FA 송은범의 보상 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고 현재까지 활약 중이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45승46패4세이브18홀드, 평균자책점 4.69다. 올해는 불펜 요원으로 55경기 75⅔이닝을 던져 4승3패3세이브15홀드, 평균자책점 2.62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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