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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극의 시작은 일명 '방울이 사건'. 방다미(정라엘 분)는 한모네(이유비 분)의 계략으로 가짜뉴스의 타깃이 됐다.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라면 누구든 짓밟을 수 있는 악인들은 거짓말로 방다미의 인생을 한순간에 지옥으로 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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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지옥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모네의 계략이 또 방다미를 위기로 몰았다. 오디션 현장에서 돌발 사고를 유도해 결국 주인공이 됐으나 자신의 실제 생활에 대한 제보자가 등장하면서 다시 위기에 처했다. 이에 한모네는 양진모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소문의 주인공을 '방다미'로 바꿔 거짓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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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계획이 틀어진 금라희는 분노했다. 자신을 믿어달라고 애원하는 방다미에게 "진실 따위는 상관없어. 세상이 믿고 있는 게 진실이야"라며 뺨까지 때렸다. 이에 할아버지의 재산을 한 푼도 못 받게 하겠다는 방다미의 도발에 금라희는 폭주했다. 그리고 이어진 충격적인 광경은 거센 파란을 예고했다.
한편 2회 시청률은 전국 6.1% 수도권 6.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9%까지 치솟으며, '김순옥표 막장'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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