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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터뜨린 개인통산 리그 2번째 골이었다. 지난 시즌 에버턴에서 이적료 6000만파운드(약 990억원)를 발생시키며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긴 히샬리송의 골 결정력은 처참했다. 27경기에 출전해 1골밖에 넣지 못했다. 역대 '최악의 영입'이라는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시즌 초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자원으로 중용받았다. 그러나 히샬리송의 리그 두 번째 골은 터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토트넘 팬들의 비난은 봇물처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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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5개월간 그라운드 밖에서 격변의 시기를 겪었다. 지금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내 돈만 바라보던 이들은 떠났다. 이제 (나를 둘러싼) 상황이 다시 잘 풀릴 것이다. 그러면 난 토트넘에서 또 좋은 성적을 내면서 일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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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히샬리송은 정말 강한 남자다.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항상 강인하게 돌아왔다. 다만 힘든 시간을 겪을 때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필요하다"며 "나는 항상 히샬리송의 친구가 되어주려고 노력했다. 내 경험, 현명한 플레이로 히샬리송을 돕길 원했다. 모든 동료들이 뒤에서 히샬리송을 도우려고 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놀라운 일을 해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진짜 가족과 비교할 수 없겠지만, 우리는 정말 리커룸에서 가까워지고 있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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