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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후반 28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0-1로 뒤진 상태로 90분이 지나 패색이 짙었다. 추가시간이 16분이나 주어진 점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토트넘은 추가시간 8분과 10분(후반 53분, 55분)에 연속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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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이 이런 종류의 경기에서 얼마나 잘하느냐가 이번 시즌을 결정할 것이다. 이런 유형의 경기에는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하나는 인내심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73분에 실점했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신중함을 유지하며 7분 동안 교체 카드를 쓰지 않았다. 그는 추가시간이 최소 10분을 넘을 것이라고 확신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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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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