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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우즈베키스탄과 홍콩은 '이득'을 봤다. 손대지 않고 코푸는 격으로 조별리그 단 한 경기도 치르지 않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은 22일과 25일 두 번의 맞대결을 통해 조 1위와 2위를 가릴 예정이다. C조 1위는 E조 또는 F조 3위, C조 2위는 D조 2위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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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에서도 기권팀이 나왔다. C조에서 북한, 싱가포르와 격돌이 예정됐던 캄보디아가 대회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C조에선 1위만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캄보디아의 탈락으로 모처럼 국제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북한의 16강 진출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 여자팀은 17개팀에서 총 16개팀으로 줄었다. 이중 절반인 8개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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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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