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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즌 출발이다.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에는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웠다. 텐 하흐 감독이 전방위적으로 선수들을 영입했고, 특유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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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팀 성적까지 나빠서 선수단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더 선에 따르면 브라이튼전을 마친 뒤 라커룸에서 4명의 선수가 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장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스콧 맥토미니와 싸웠고, 센터백 콤비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빅토르 린델로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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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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