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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만난 셰필드를 2대1로 꺾어 4연승을 질주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경기력이 아닌 리더십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부진했던 히샬리송이 부활포를 터뜨렸는데 그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도록 손흥민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감동적인 인터뷰까지 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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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4라운드 번리전부터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라운드까지 히샬리송이 침묵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5대2 승리에 앞장섰다. 'SON톱'이 대성공했다고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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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약점은 상대가 두 줄 수비를 세우고 뒷공간을 허용하지 않을 때 드러난다. 손흥민은 공간 침투와 역습 스프린트, 슈팅에 특히 강한 반면 돌파 드리블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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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손흥민은 0-1로 뒤진 80분 교체됐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 두 골을 몰아쳐 역전했다.
토트넘은 결국 손흥민을 빼면서 셰필드의 수비 블럭을 깨부쉈다. 토트넘이 올 시즌 강력한 압박 및 공격 축구를 구사하면서 셰필드전과 비슷한 경기가 더욱 많아질 것이 분명하다. 손흥민도 빨리 활로를 찾아야 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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