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 후임 MC 장도연에게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9일 안영미는 "도연아, MC 된 거 축하해"라며 직접 영상을 통해 장도연에 축하 인사를 건냈다. 이어 "국진 선배님, 구라 선배님, 세윤 오빠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라스' 팬들도 보고 싶다. 축하해. 화이팅. 라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영상 속 안영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육아에 지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새로운 MC 장도연이 첫 합류한다. 지난 5월부터 안영미의 출산 휴가로 공백이 생긴 자리에는 그동안 스폐셜 MC가 다녀갔다. 이후 장도연이 새 MC로 합류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도연은 신입 MC로 신고식을 치른다. 장도연은 시작부터 "'라스'와 놀라운 운명을 말씀드릴까요?"라는 질문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는가 하면, '큰오빠' 김국진은 '라스'의 새 여왕 장도연을 위해 공주 왕관과 띠를 직접 장식해 주며 크게 환영했다. 장도연은 풀샷 포즈로 폭소를 안기며 '라스' MC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7월 미국에서 득남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인 장도연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키 차이를 소재로 한 개그와 독특한 패션 분장, 과장된 포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 '나 혼자 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까지 예능, 교육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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