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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아스널 출신들도 팀을 떠나거나 은퇴를 해도 라이벌을 저격하며 힘을 보탠다. 아스널 출신의 폴 머슨은 해리 케인의 이적사가 당시 토트넘을 향해 악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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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인이 떠난다면 토트넘은 100% 하위권 팀이다. 누가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 토트넘은 지난 시즌을 8위로 마쳤다. 난 제임스 매디슨을 좋아한다. 그는 좋은 선수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강등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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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와의 1라운드에서만 비겼을 뿐이다. 맨유, 본머스, 번리,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연파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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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도 스코어는 0-1이었다. 이쯤되면 통상 반전이 쉽지 않았다. 토트넘을 조롱할 때 사용되는 '스퍼시'라는 단어도 재등장했다.
머슨은 셰필드전 후 마지못해 토트넘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말하기는 마음이 아프지만 토트넘의 환상적인 컴백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스널도 현재 4승1무다. 토트넘이 골득에서 앞서 2위, 아스널은 4위다. 이번 주말 두 팀의 운명은 다시 엇갈린다.
아스널은 '북런던더비'에 앞서 21일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도 치려야 해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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