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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서울시청 선수단은 총 6개 종목 10명이다. 특히 28년 만에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낸 '무적' 여자 골볼팀(정지영 코치, 김희진, 심선화, 최엄지, 서민지)의 중심에 서울 선수들이 있다. 2019년 창단 이후 무패를 달려온 서울시청 골볼팀 김희진, 심선화, 최엄지, 서민지 선수는 전원이 국가대표로 발탁돼 지난해 7월 한국 여자골볼 사상 최초로 아시아태평양골볼선수권에서 우승했고, 이어 12월에는 골볼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획득, 1996년 애틀란타 패럴림픽 이후 28년 만에 2024년 파리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발걸음이 역사인 여자골볼 대표팀의 아시아 제패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장애인탁구계의 '라이징 스타' 장영진,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인 양궁 박홍조와 역도 김형희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또 차세대 유망주 수영의 장종윤 , 육상의 김범진도 기대주로 꼽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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