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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간판스타였던 케인은 올 여름 정든 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새 둥지를 틀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이 가능한 뮌헨으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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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케인이 원하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지난 시즌 선전으로 우승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고,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해야 앨런 시어러의 최다골 기록 경신 도전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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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케인은 맨유 생각을 계속 했다고 한다. 현지 매체 '데일리메일'은 케인이 맨유로부터 어떤 약속을 받았다면, 내년 여름 FA가 돼 맨유 이적을 기다렸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자신을 데려가준다는 보장만 한다면, 뮌헨에 가지 않고 1년을 기다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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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케인은 자신을 홀대(?)한 맨유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21일(한국시각) 치른다. 과연, 케인이 맨유를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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