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만능키' 홍현석(24·헨트)이 태국전 선제골을 폭발시켰다.
홍현석은 2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14분 헤더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가동된 4-2-3-1 포메이션에서 백승호(전북)와 함께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전반 14분 골망을 흔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고영준의 날카로운 오른발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며 멋진 헤더로 골네트를 갈랐다.
6분 뒤에는 안재준의 추가골이 터졌다. 백승호의 상대 뒷 공간을 파고드는 패스에 황재원이 파고들었고, 박재용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을 살려내자 문전에서 안재준이 가볍게 추가골에 성공했다.
진화(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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