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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포백의 왼쪽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난타전 양상으로 전개된 탓에 실점은 많았지만 상대적인 경기력은 훌륭했다. 통계사이트 풋몹과 후스코어드 모두 김민재에게 양팀 수비진 최고 평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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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민재에 대해서 '황제(Der Kaiser)'라며 '김민재는 맨유 포워드들을 상대로 탁월한 결투를 펼쳤다. 백라인 뒤에서 패스를 하나하나 처리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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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김민재는 바이에른이 밀릴 때 맨유를 잘 상대했다. 바이에른이 주도권을 잡았을 때에는 맨유 포워드들을 거의 투명인간으로 만들었다. 바이에른의 최신 센터백은 확실히 그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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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풋볼은 '세 골을 내준 후 수비수를 MVP로 선정하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실점 장면에서 우파메카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그는 김민재만큼 수비적으로 뛰어나며 지속적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그의 패스는 꾸준히 통제되고 있었다. 결국 바이에른이 안정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심지어 몇 차례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라며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많은 기여를 했다고 극찬했다.
사네는 선제골의 주인공이다. 바바리안 풋볼은 '가장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맨유 수비진에 구멍을 뚫고 뒤로 물러나도록 했다'라고 칭찬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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