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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PSG 이강인은 비록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동료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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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 2연승으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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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9분에는 엄원상이 오른발 강슛으로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전반 막판 수비수 이재익이 태국 수비진이 걷어낸 볼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며 전반에만 4대 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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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은 2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독일 도르트문트와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 교체 출전 17분을 뛰며 부상에서 회복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아시안게임에 이강인을 보낼 의무가 없었으나 대한축구협회와 이강인의 뜻에 따라 차출을 승인했다.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뛰고 다음날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은 항저우에 도착 후 또다시 3시간 넘는 거리에 있는 진화까지 차량으로 이동했다.
시차 적응도 쉽지 않았으나 이강인은 곧바로 대표팀 선수단에 합류해 경기를 지켜봤고 16강에 진출한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다.
태국전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은 경기 전 벤치에서 황선홍 감독과 20분 가까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태국과 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보는 도중 눈을 비비며 하품까지 연신 했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이강인의 굳은 의지는 변함이 없었다.
에이스 이강인이 합류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은 완전체가 됐다. 이강인의 합류로 대표팀은 더 큰 힘이 생겼다.
조별예선 최종전 바레인과 경기에 이강인이 나설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이강인의 강한 의지만큼은 금메달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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