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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는 더욱 강한 확신을 주는 발언을 던졌다. 선수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존중을 표시했다. 인터뷰는 진솔했다. 그는 더 나아가 'SON은 완벽한 (리더십의) 화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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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로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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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팀 동료든 상대든 모두가 그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나는 그가 완벽한 (리더십의) 화신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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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올 시즌 처음으로 토트넘 주장 자리를 맡았다.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했다.
당연히, 선수들은 공감한다. 그는 '선수들이 이런 방식에 공감하는데, 이런 선수들이 있다는 것이 나의 일(주장)을 정말 쉽게 만든다'고 했다.
스퍼스 웹은 이런 손흥민의 리더십에 대해 '그의 리더십은 구식의 프로페셔널 유형이 아니다. 현대 선수들이 선호하는 공감형 리더'라고 했다.
손흥민의 주장 임명은 의외의 결정이었다. 그동안 손흥민은 클럽 안팎에서 존중을 받았지만, 리더십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진 못했다.
토트넘 리더 그룹에는 케인과 휴고 요리스가 있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과감하게 주장으로 임명했다.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주장 임명 배경에 '모든 선수들과 연결점이 있다. 행동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는 모범적 생활을 한다. 클럽의 진정한 리더'라고 했다. 이브 비수마는 '손흥민은 최고의 본보기다. 그만 따라하면 된다. 손흥민을 주장으로 삼은 것은 완벽한 결정'이라고 절대적 신뢰감을 나타냈다.
결국, 팀 케미스트리로 나타났다. 매디슨은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고, 비수마, 파페 사르 등이 토트넘에서 강력한 전력으로 부상했다. 여기에 부진에서 허덕이든 히샬리송마저 부활하면서 손흥민의 리더십에 힘을 보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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