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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트넘 포지션 변화의 핵심 주제는 2가지였다. 히샬리송의 복귀, 그리고 사이드 에메르송 로얄과 패드로 포로의 기용 여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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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문가는 모두 '비카리오 골키퍼, 4백은 로메로, 반 데 벤, 우도지, 포로가 나서고, 사르와 비수마가 3선에 매디슨 클루셉스키, 손흥민, 히샬리송이 나서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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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문가는 '일단 히샬리송이 스타팅 멤버로 시작한 뒤 여의치 않으면 후반 포메이션 변화를 할 것이다. 여기에서 존슨과 솔로몬이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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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개막 초반 나섰지만, 히샬리송의 부진으로 중앙 스트라이커로 출전,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는 괴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한시적일 수 있다. 아스널은 강팀이다. 히샬리송이 중앙에서 공격을 제대로 풀지 못하면 손흥민을 중앙으로, 솔로몬과 존슨을 윙어로 투입해 변화를 꾀할 수 있다. 좀 더 강력한 2선 침투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아스널의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널과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북런던을 연고로 한다. '북런던 더비'로 불린다. 한마디로 앙숙이다. 양 측 팬은 서로에 대한 격렬한 조롱과 비판을 한다.
토트넘은 이 더비에서 61승51무81패로 밀리고 있다. EPL로 범위를 좁혀도 55승47무70패로 뒤진다.
올 시즌 두 팀은 강력하다. 4승1무로 나란히 최상위권에 랭크. 토트넘이 골득실에 앞서 2위, 아스널이 4위지만, 큰 의미는 없다.
토트넘의 시즌 초반 일정은 맨유를 제외하면 무난했다. 4승1무의 무패 행진을 달렸지만, 토트넘의 무난한 일정때문에 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아스널전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진정한 시험대라는 의미다.
손흥민이 왼쪽 윙어로 나설 때 중앙의 매디슨과 함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중앙으로 이동할 때도 손흥민은 좋은 패싱과 연계로 팀 동료들을 잘 살려준다. 특히 솔로몬과의 호흡은 환상적이었다. 번리전에서 그림같은 어시스트와 골을 합작, '손로몬'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과연 아스널전에서는 어떻게 될까. 손흥민이 키를 쥐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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