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혜경이 오늘(24일) 결혼한다.
24일 안혜경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안혜경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방송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경과 예비 신랑의 결혼식은 신랑 측이 비연예인이니만큼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진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송중기가 맡아 이들의 행복을 기원한다.
지난 1일 안혜경은 "제가 이런글을 올리게 될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는데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며 직접 결혼소식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좋은 소식을 갑작스러운 기사로 먼저 알리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1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저의 부족하고 모난 부분도 서스럼없이 채워주는 마음이 참 이쁘고, 무엇보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결혼까지 만들어주게 된 것 같다"라 설명했다.
안혜경은 "늦게 만난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저에게 좋은 일이 많아지려나 보다. 그 마음 잊지 않고 더 가슴 깊이 새기며 인생에서 승리의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축구도 연기도, 방송도 그리고 가정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 다짐했다.
전날 안혜경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혜경이 9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안혜경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 2021년 유튜브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예능 '만신포차'에서 "45세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안혜경은 "연애에 있어서는 자유로운 편이다. 결혼 생각도 항상 열려있다. 할 사람만 있으면 언제든 할 생각"라면서 결혼에 대한 욕심을 꾸준히 드러내온 바 있다.
안혜경은 절친인 가수 이효리, 개그우먼 김영희, 뮤지컬 배우 배다해에 이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안혜경은 지난 30일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결혼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안혜경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팀 골키퍼로도 맹활약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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