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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이 나왔다. 여자 근대5종의 에이스인 김선우(27·경기도청)가 은빛 결실의 주인공이 됐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레이저런에서 549점을 기록하며 개인 종합 1386점으로 장밍유(중국·1406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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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인전 상위 3명의 합산 점수로 메달 색깔을 가리는 단체전에서는 김선우에 이어 김세희(11위)와 성승민(12위)이 각각 1100점과 1088점을 얻어 도합 3574점을 기록하며 중국(4094점), 일본(3705점)에 이어 동메달을 수확했다.
그러나 한때 선두를 차지하기도 했던 김선우는 마지막 순간 1위를 지키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3위로 레이저 런에 나선 장밍위의 막판 스퍼트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육상에서는 좋은 페이스를 보였지만, 사격에서 계속 실수가 나왔다. 김선우는 "장전을 하는데, 계속 격발이 됐다"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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