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대한민국-바레인전을 '현장직관'하고 있다.
정 회장은 24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진화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항저우아시안게임 E조 3차전을 찾았다. 전반 관중석에서 아시안게임 대표팀 맏형 박진섭(전북)과 나란히 앉아 밝게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진섭은 지난 21일 태국과 2차전에서 고의로 경고를 받아 누적경고 징계로 이날 벤치가 아닌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정 회장과 박진섭이 혹여 태국전 당시 박진섭의 '찰 듯 말 듯 차지 않고 시간을 고의로 지연해 경고를 받은' 해프닝에 대한 주제로 담소를 나누진 않았을까 추정된다.
정 회장과 박진섭이 직관한 전반, 한국은 예상 외로 바레인에 고전하며 골을 넣지 못했다.
진화(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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