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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부터 '빅 매치'가 완성됐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황선우와 판잔러가 나란히 6조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판잔러 4레인, 황선우 5레인 배정을 받았다. 물론 예선 결과가 메달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들이 예선부터 격돌하면서 팬들의 볼거리는 늘어났다. 둘은 예선에 이어 결선에서도 격돌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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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유형 100m에서도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2년 전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선에서 47초56을 찍었다. 당시 아시아 신기록과 세계주니어신기록을 세웠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이자 아시아 선수로는 1956년 멜버른 대회의 다니 아쓰시(일본) 이후 65년 만에 올림픽 이 종목에서 결선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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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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