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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후반 16분 이한범(미트윌란)의 헤더 선제골로 한국이 1-0 앞선 후반 19분 정우영(슈투트가르트)과 교체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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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힘을 비축한 백승호는 29분 페널티 아크 가운데 부근에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백승호는 오른쪽 방향으로 공을 툭 쳐놓고는 그대로 오른발을 휘둘렀다. 백승호의 발을 떠난 공은 골문 우측 상단에 정확히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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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이번 대회에 남다른 책임감으로 임한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주장을 맡아 선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백승호는 3선을 든든히 지켜주면서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살리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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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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