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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서귀포지부장 한영남 감독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지회장 안정업)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이 공동 개최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공동구역'(서영조 감독)이 최우수상을, '귀로'(구본준 감독)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0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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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연기상은 영화 '번뇌'의 송인혁과 나예린이 수상했다. 신인 연기상에는 'My Dream dp'의 김민채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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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를 기획한 한영남 감독은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고 했다. 이제 막 출발한 제1회제주 전국영화제가 회를 거듭하면 제주 국제영화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제주전국영화제는 영화예술을 통한 문화도시 서귀포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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