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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SK 와이번스를 포함해 SSG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세이브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현재 팀 동료인 하재훈이 가지고 있다. 지금은 타자로 뛰고 있지만, KBO리그 입성 첫 해인 2019시즌 하재훈은 SK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36세이브로 '세이브왕' 타이틀을 얻었다. 그리고 4년만에 서진용이 하재훈의 기록을 깨면서 구단의 역사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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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SK 1라운드 전체 7순위 신인으로 입단한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19시즌 33홀드를 기록하며 필승조로 우뚝 섰다가 그 후로 다시 부침이 있었다. 지난해에도 21세이브-12홀드를 기록했지만, 투구 내용에 대한 안정감은 다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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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용을 오래 봐 온 김원형 감독은 "대단한거다. 저도 예상 못했고, 아마 본인도 이렇게 잘 할거라는 생각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본인 커리어에 이렇게 중요한 기록도 세웠지만, 한편으로는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있을 것"이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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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은 "올 시즌에 이런 활약을 해준 자체가 팀에게나 본인에게나 엄청난거다.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내년, 또 내후년 본인이 선수 생활 하는 동안에 계속 철저히 준비해서 지금 같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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