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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미러지는 26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동료 마커스 래시포드,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를 포함한 맨유 동료들은 산초에게 자존심을 굽히고 텐 하흐에 사과하라고 간청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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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도르트문트에서 7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성한 산초는 차세대 스타로 평가받았지만, 82경기에서 12골 6어시스트에 그쳤다. 계속 부진했다. 이적 루머도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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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는 격노했다. 자신의 SNS에 '당신이 읽는 모든 것을 믿지 마라. 사람들이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번 주 훈련을 매우 잘했다. 나는 오랜 기간 희생양이었고 불공평하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을 공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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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와 텐 하흐 감독은 긴급미팅을 가졌지만, 양 측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산초가 텐 하흐 감독의 비난 SNS 게시물을 지웠지만, 사과로서 '약했다'. 현 시점, 산초는 1월 겨울 시장 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확률이 높다는 관측. 1군 훈련에서 제외된 상태이고, 팀내 징계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꿈쩍하지 않는다. 보다 못한 맨유 기존 선수들이 텐 하흐 감독과 산초의 화해를 위해 총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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