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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음식이 끝없이 나오는 위험한 특집을 마무리해 줄 대망의 음식은 마라탕이다. 30년 경력의 현지 쉐프가 만드는 얼얼하고 진한 마라탕으로, 사골육수부터 소스까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직접 제조한다. 얼얼한 마라의 맛으로 입안의 감각이 사라질 때쯤 가지 탕수육, 쯔란 소고기볶음 등 속을 달래줄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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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늦게 재료를 담아온 현주엽은 아무런 야채와 토핑 없이 고수만 잔뜩 담아와 "이렇게 하면 맛이 없다"라고 사장님께 잔소리를 듣기도. 급기야 옆자리에 앉아 가만히 본인의 마라탕을 먹던 히밥은 현주엽의 고수 마라탕 냄새만으로도 힘들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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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숙은 맨손으로 가지 탕수육을 집어 먹으며 "이거 다음 주쯤 나래바에 나온다"라며 은근한 기대감을 전한다. 박나래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이번 주에 당장 해봐야 하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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