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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선 이은지(방산고)-박수진-정소은(울산광역시청)-허연경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최종 8분24초93을 기록하며 전체 4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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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주자로 박수진이 출격했다. 다소 흔들렸다. 550m까지 4위에 머물렀다. 경기 막판 미친 스퍼트가 벌어졌다.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어 3위로 뛰어 올랐다. 마지막은 한다경이었다. 앞선 경쟁팀들을 따라잡기 위해 역영을 펼쳤다. 한국은 8분00초11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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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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