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구FC의 윗물행을 이끈 '고자기' 고재현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고재현은 지난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 현대 원정에서 전반 15초 만에 에드가가 떨궈준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2분 홍철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온 직후 쇄도해 헤더로 밀어넣으며 멀티골과 함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승점 48점, 4위에 오르며 8일 수원FC와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상위 스플릿리그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양 팀의 경기는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대구는 32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34라운드 MVP로는김천 상무 강현묵이 선정됐다. 강현묵은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 원정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김천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김천은 이날 강현묵, 김진규, 구본철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K리그2 3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3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3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김포FC전이 선정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고재현(대구)
베스트11
FW: 천성훈(인천), 에드가(대구), 고재현(대구)
MF: 엄지성(광주), 기성용(서울), 김도혁(인천), 하승운(광주)
DF: 정동윤(인천), 조진우(대구), 장성원(대구)
GK: 조현우(울산)
베스트 팀: 대구
베스트 매치: 전북(1) vs (3)대구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강현묵(김천)
베스트11
FW: 루이스(김포), 박대훈(충남아산), 강현묵(김천)
MF: 김륜성(김천), 박세직(충남아산), 김진규(김천), 라마스(부산)
DF: 민상기(부산), 조윤성(충남아산), 이상민(김천)
GK: 박한근(충남아산)
베스트 팀: 김천
베스트 매치: 안산(1) vs (1)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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