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이 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국제사회가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평가와 미래 과제' 국제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신현영 TV 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코로나 19 대응에 관한 WHO(세계보건기구), IVI(국제백신연구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국제기구의 평가의견을 영상 발표를 통해 청취할 예정이고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도 발표자로 나와 다음 팬데믹 대비를 위한 미래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조성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와 정통령 질병관리청 위기대응총괄과 과장을 비롯해, 신현영 의원도 직접 패널로 참석해 우리나라 코로나 19 대응에 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좌장은 이종구 전 질병관리본부장이 맡는다.
첫 발표자인 WHO 보리스 파블린(Boris Pavlin) 박사는 'Global Perspectives on the COVID-19 Response(코로나 19 대응에 관한 국제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고, 두 번째로 IVI 제롬 킴(Jerome Kim) 사무총장은 'COVID-19 Pandemic: a Non-Korean Perspective, the Past and the Future(코로나 19 팬데믹 : 외부인의 관점,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세 번째 발표자인 OECD 보건부서의 프란체스카 콜롬보(Francesca Colombo) 부서장은 'Ready for the Next Crisis? Investing in Health System Resilience(미래 위기를 위한 대비가 갖추어져 있는가? 보건의료체계 회복탄력성에 대한 투자)'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은 '신종감염병 대응과 미래과제'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다음 팬데믹 대응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현영 의원은 "지난 3년간 대한민국 코로나 19 대응에 대한 평가가 올바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정쟁화되면서 공방만 남은 상태"라며 "좀 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국제사회의 시각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19가 엔데믹화 되면서 감염병 대응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줄어들고 있지만, 신종감염병은 언제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이번 평가를 초석 삼아 더 나은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며 "감염병 국제 리더십 강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을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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