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폭로 예고에 이어 전 남편 저격까지.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마지막 방송을 앞둔 오늘까지 역대급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일 오전 영숙은 "오늘 4일 수요일 밤 12시 40분 라방(라이브 방송) 켜요. 제가 큰 거 하나 드릴게요. 내일 만나요. 굿나잇!!!"이라는 글을 남겼다. 각 기수별 '나는 솔로' 마지막 방송 후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단체 라이브 방송에 참석하지 않고 홀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무언가를 폭로하겠다는 것. 영숙은 라이브 방송에 불참하는 이유에 대해 "라방까지는 제 계획도 아니다. 우리 애기도 많이 어리고"라고 설명하며 "상철은 라방 가니까 재밌게 지켜봐 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영숙은 이번 추석 연휴 때 전 남편,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낸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한 누리꾼이 "라방 참석해서 함께 촬영한 멤버들과 화해도 하고 오해도 풀고 깔끔한 방송 마무리 부탁드린다. 전 남편의 자리가 커서 애초에 상철님이 들어갈 자리는 없어 보인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전 새벽에 일어나 생신상을 차리고, 생일상을 차렸고 최선을 다해 만삭 때에도 열심히 해서 후회와 미련 따위 전혀 없다. 갈기 갈기 찢어 죽이고 싶은 사람이었지만, 제가 낳은 제 새끼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주는 사람이며. 제가 사랑하는 제 아들의 아버지라는 그 사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모든 걸 함구하고 아이와 아빠를 잘 지내게 하고 노력한다. 저 사람은 저에겐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이지만, 제 아이에겐 하늘이자 그늘이 되어 줄 아버지다. 그럼 됐다"라고 적었다.
옥순은 앞서 상철, 옥순과 갈등을 빚어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지난달 28일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나는 솔로'에서 썸을 타고 있는 상철과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공개, 현실 커플 의혹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한편 옥순이 출연하는 SBS 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늘(4일) 공개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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