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진정 '마이웨이'다. 이쯤되면 열애설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것 아닐까.
걸그룹 블랙핑크 태국인 멤버 리사가 LVMH 가문 재벌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캐비어 레스토랑 열애 현장' 사진과 동영상으로 온라인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리사의 열애설 상대인 아르노 가족이 크레이스 호스 공연을 같이 봤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다.
최근 한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된 리사와 아르노는 프랑스 파리 마들렌 광장의 유명 레스토랑 '캐비어파스피아'에서 식사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몰려든 팬들이나 파파라치 등을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4일 한 외신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파리 모 쇼핑몰 포착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파리 공연 직후 한 쇼핑몰에서 포착됐다"라고 전하고 "아르노 가족도 '크레이지 호스' 무대를 보러 갔으며 공연 직후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또 팬들이 찍어 올린 영상에서 리사는 전화통화를 하며 식당에서 나오면서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기도.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스스럼 없이 드러냈다.
리사는 LVMH 3세로 잘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은 지난 3월부터 종종 온라인 게시판을 장식해왔다. 지난달엔 태국에 리사가 있는 기간과 프레데릭 아르노의 태국 체류 기간이 겹치면서, '아르노가 리사 가족에게 인사를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이라 할 수 있는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기도 하다.
열애설과 관련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리사는 지난달 28일부터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면서 성인 캬바레쇼인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쇼'와 함게 파리를 대표하는 3대 카바레쇼로, 마침 각기 다른 일정으로 파리를 찾은 지수 제니 로제 등 블랙핑크 다른 멤버들도 리사의 공연을 직관하며 응원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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