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국 남자양궁도 금메달을 향해 간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양궁 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인후스포츠센터양궁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 8강전에서 세트 점수 5대1(54-54, 56-54, 59-56)로 승리, 4강에 올랐다.
한국은 김제덕-이우석-오진혁 순으로 사선에 섰다. 1세트 첫 판에서 9-9-8을 쐈다. 오히려 일본이 10-9-10을 쏘며 날았다. 한국은 흔들리지 않았다. 10-9-9를 쏘며 총 54점을 기록했다. 일본은 10-6-9로 주춤했다. 총점 54-54로 세트 점수 1점씩 나눠가졌다.
2세트도 한국이 선공이었다. 한국과 일본 모두 9-9-9를 기록했다. 한국은 두 번째 판에서 펄펄 날았다. 10-10-9를 기록했다. 일본은 8-10-9를 남겼다. 한국이 56-54로 웃었다.
3세트 일본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첫 판에서 10-10-9를 남겼다. 한국도 맞불을 놨다. 10-10-10을 완성했다. 두 번째 판에서 일본은 9-9-9를 기록했다. 한국이 뒷심을 발휘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항저우(중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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