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준우승으로 아시안게임을 마친 북한 여자대표팀 리유일 감독이
북한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황룽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에서 1대4로 대패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5년만에 국제무대로 돌아온 북한은 이로써 2014년 인천대회 이후 9년만의 금메달 도전이 무위로 돌아갔다.
8강에서 한국을 4대1로 꺾고 결승까지 올라온 리유일 감독은 경기 기자회견에서 "오늘 결승 경기를 진행했는데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태도, 전술을 활용하는 측면에서는 대단히 좋은 모습들이 많이 나왔다. 득점 기회나 여러가지 훌륭한 조합을 만들어냈다. 선수들의 경기 활동은 괜찮았다. 그런데 방어, 문지기 활동에서 문제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패했다. (하지만)총체적인 측면에서는 좋은 점도 많았다고 생각을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반 안명성의 부상에 대해선 "11번 선수는 우리 팀 중역 선수다. 원래 일정한 부상이 있었다. 부상은 중하지 않다. 앞으로 중요 경기가 있다. 지금 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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