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임영웅이 꿈꾸는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 국민의 하트를 사로잡은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스페셜MC로 출연해 힘들었던 무명 시절과 가슴 따뜻한 사연을 털어놓아 일요일 밤을 장악할 예정이다.
이날 임영웅은 무명 시절 생계를 위해 군고구마 장사도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영웅은 "무명 시절 한 달 수입이 30만 원이었다"라며 음식점 서빙부터 공장, 마트, 편의점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에도 겨울에 군고구마 장사를 했던 임영웅은 나름 장사가 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0이었던 사연을 고백했는데, 과연 어떤 사연일지 눈길을 끈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지나 현재는 '어머님들의 대통령'이 된 임영웅은 '언제 가장 성공했다고 느끼냐'라는 질문에 "식당에 갔을 때"라고 답했다. 김치찌개를 주문했을 뿐인데, 같이 간 일행까지 놀랄 만큼 음식 서비스가 펼쳐졌다고. 임영웅은 "재산도 주겠다는 팬분들도 계셔 마음은 감사하지만 놀랄 때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토니 母도 임영웅에게 "내 전 재산을 주고 싶다"라고 어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토니 母의 파격적인 제안에 대한 임영웅의 대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임영웅은 프랑스 스카프 선물로 어머니들을 활짝 웃게 했다. 어머니들은 "오래오래 기억하고 사용하겠다. 고맙고 감사하다"고 임영웅의 마음에 감동을 드러냈다.
주변사람들에게 열린 지갑이라는 임영웅은 "동생들이 많은 자리에서는 제가 웬만하면 계산하려고 한다"고 밝히며 "어머니들은 젊은 동생들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신동엽이 어머니들에게 "오빠에게 선물 받으니까 좋냐"고 묻자 어머니들은 "오빠 최고다"라고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과 결혼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10년 뒤에 결혼하라"고 늘 얘기한다고. 서장훈은 "어머님 입장에서는 아들이 너무 아까워서 그런 것 같다. 나랑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으실 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이야기했다.
꿈꾸는 결혼생활이 있냐는 물음에 임영웅은 "친구처럼 편한 사람이었으면 한다. 아이들을 낳아서 복작복작 씨끌씨끌하게 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임영웅은 미우새 아들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단 한 사람을 위해 영상편지를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줍은 인사와 함께 진심 어린 말들을 전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임영웅. 과연 임영웅의 영상 편지를 받을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출구 없는 매력으로 대한민국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민가수 임영웅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10월 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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